성공 못할 바보는 없다.
성공 못할 바보는 없다.
스물넷 풋내기 한국 청년의 미국 성공기
좌절하지 마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마라
스스로 인정하기 민망해도 사람들은 나를 백만장자라고 부른다. 사실 그런 내게도 모진 구박 받던 서럽고 추웠던 시절이 있었다. 야간 학교만을 전전하면서도 언제나 꼴지를 면해 본 적이 없던 사고뭉치 생양아치로 불리던 나로서는 억울할 여지가 없었다.
철이 들면서 지난 세월을 지우고 다시 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한민국 땅에서는 도저히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끝에 24살 되던 해에 꿈을 찾아 미국 땅으로 갔다. 그리고 미국인들 쓰레기통을 치우면서 밥벌이를 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다. 썩어 냄새 나는 쓰레기통을 치우던 어느 한 여름날, 곁을 지나던 파란 눈의 백인 대학생들을 보면서 마른하늘 밑에서 번개를 맞았다. 죽고 싶었지만 좋은 세상 그대로 하직하기가 억울해서 생각 한 번 바꿔 먹고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서 스스로 백조(?)가 되었다.
저자소개: 서권천
미국 SLG APC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YEBEST CONSULTING 법인 대표
공인회계사, 공인경영중개사, 법학박사
추천글
나는 벌써부터 어른이면서도 어른이라는 무게 앞에 쩔쩔매면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저자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방황하고 있는 젊은 후배들에게 나는 무엇으로 도전을 이야기하고 꿈꾸었더니 성공하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을까.
미국에서 성공한 변호사 서권천. 저자는 내게 용기를 내 도전하라고 자꾸만 말을 건다.
책을 읽는 내내 그의 변화무쌍한 인생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밝은 긍정으로 내 인생을 채울 수 있다는 희망이 가득했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당신의 꿈을 만지고, 느끼고, 단단하게 만드는 귀한 시간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 김미화(방송인)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쓸모와 쓰임이 있다. 쓸모와 쓰임이 잘 만나면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쓸모만 뛰어나면 종종 일에 치이다가 버려지기 쉽고 쓰임만 있으면 능력도 안 되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 책을 읽다 보면 때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때로는 도전하고, 때로는 성취하고 또 때로는 후회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그래 어쩌면 삶이란 그 모든 것이 뒤죽박죽 선후 없이 지지고 볶는 것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모든 것을 그대로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그 모든 현실은 꿈을 가졌을 때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래서 “ 꿈을 가로막는 장애는 바로 내 자신”이라는 저자의 마지막 전언이야 말로 그가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이며.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읽힌다.
현실에서 꾸는 꿈. 그 방법 또한 이 책에 오롯이 담겨있다.
- 탁현민(공연연출가)
이 책은 지금까지 해외 한인사회가 낳은 일반서적 가운데 가장 앞서가는 지성과 단단한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는 것이 돋보인다. 어쩌면 한인타운이 공동집필한 LA판 '아라비안나이트'와 같다고나 할까, 그렇게나 흥미진진한 LA 한인타운의 한 변호사의 미국정착 일대기다. 이런 글은 일찍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높은 안목으로 엿장수의 엿가락처럼 줄줄 이어지는 저자의 문장력 또한 수준급이다. 검도 5단의 청춘이 24세에 이민 와 지금은 미국 법정이 떠나가라 큰 소리로 변호하면서 휘젓고 다니는 재판전문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신출귀몰한 이야기가 전부 들어있다. 에피소드 위주로 엮은 알콩달콩한 유머 센스 또한 뛰어나다.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는 시사평론 역시 대단하다. 정직은 용감을 만드는 법, 이렇게 정직하고 용감무쌍한 글은 없다. 그래서 독자에게 교훈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 이자경(작가/이민역사 학자)
성공 못할 바보는 없다
- 더 이상 대한민국 땅에서는 희망을 둘 곳이 없었던 만년 꼴찌였던 한 젊은이가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변신의 변신을 거듭해서 성공한 사람의 반열에 올랐다.
- 꿈을 포기하고 산다는 ‘N포 세대’가 일상어가 된 대한민국의 모든 이들에게 인생의 도전 의식과 용기를 자극시킬 것이다.
There is no fool who won't succeed
- A young man who didn't lay any hope in Korea and was always the underdog, is now on the rolls of success dreaming 'American dream' and repeating transformation.
- This book stimulates challenging spirits of life and courage in all the people who give up their dreams in Korea.
没有不能成功的傻瓜
- 书中讲述了一个曾经前途渺茫,毫无希望的韩国青年,在美国怀揣"美国梦"不懈努力,最终成功的经历.
- 在 ‘N抛一代’成为当今的代名词的韩国, 该书,会给所有国民带去重新挑战人生的勇气和意识。
도서 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5일 / ISBN : 979-11-86453-29-2-03810
정가: 15,000원 / 총 페이지: 330쪽 판형: A5